보건복지부, 아빠 육아 응원 캠페인 전개
TV, 해피빈 등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조성 위해아빠 육아 응원 캠페인 공감 및 동참 확산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부부 간 동등한 가사·육아 분담 문화를 확산하고자 5월 12일부터 지상파 TV 등을 통해「아빠 육아 응원」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실시한「둘이 하는 결혼」캠페인에 이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아빠도 엄마와 같은 육아의 주체라는 인식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직 미흡한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아빠들이 육아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통해 서툰 아빠가 주체적으로 육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응원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가 더욱 즐거워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아버지도 어머니와 똑같이 자녀를 돌볼 책임이 있다 : (’10) 3.7점 → (’15) 4.1점(5점 만점, 보건복지부 보육 실태조사)** 하루 평균 아이 돌봄 시간 : (남) 23분, (여) 71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2016) 보건복지부는「아빠 육아 응원」분